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22대 권이균 원장 선임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시2025/05/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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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제22대 원장에 권이균(權彛均, 54) 국립공주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6일 제228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원장 선임 절차를 가졌다. 권이균 신임원장은 이날 김영식 NST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5월 19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권이균 신임 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 동해심해가스전개발기술자문단 기술자문위원, KIGAM 책임연구원 등을 지낸 지질과학 분야 전문가다. 1997년 서울대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해양학 석사, 지구환경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 공주대 교수로 부임해 산학협력단 CCS연구센터장 등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