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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연 지하수 라돈 저감장치 무상 양도
  • 작성자홍보팀
  • 작성일시2013/05/29 15:57
  • 조회수1,459

지질자원연 지하수 라돈 저감장치 무상 양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이희일, KIGAM)은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지하수 라돈 저감장치’를 무상으로 양도하는 계약을 논산시청에서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남 논산시 연산면에 위치한 이 시설은 2009년에 해당 기술 현장 시험을 수행하기 위해 설치된 장비로 지하수 중에 녹아있는 라돈의 80%이상을 저감 할 수 성능을 가지고 있다. 1일 처리 용량은 60m3(6만 리터)로 주변 5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다. 라돈은 지하수중 자연방사성물질로 폐암과 위암의 원인이 되는 발암물질이다.

 

□ 기술의 원리는 지하수가 물탱크로 들어갈 때의 수압을 이용해 수차를 돌리고 수차의 회전력으로 환풍기를 작동시켜 지하수속의 라돈을 공기중으로 배출시키는 것이다. 지하수가 물탱크로 유입시 생기는 수압을 이용해 장치를 구동하기 때문에 전력이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의 우수성을 이미 인정받아 2010년 관련 업계(C&H Inc.)에 기술 이전을 완료했으며 국내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특허 등록을 마쳤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희일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무상양도 계약을 통해 주변 농가들은 걱정 없이 지하수를 식수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면서 “앞으로도 기관의 연구성과품을 연구 종류 후 폐기하지 않고 지역주민이 무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편 29일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음용 지하수 459곳을 조사한 결과 75곳에서 라돈 함유량이 미국 기준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돈 수치가 높은 마을 상수도 중 한 곳은 미국의 수질기준(4000pCi/L)을 8.2배 초과하는 3만 2929pCi/L의 라돈이 검출됐다. 특히 학교나 농가 등에서 지하수를 많이 음용하기 때문에 자연방사성물질 저감처리 장치 설치 등 관련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 문 의

- 한국지질자연구원 지구환경연구본부 이길용박사

(042)868-3652, kylee@kigam.re.kr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홍보팀 이은수

(042)868-3288, applefilm@kigam.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