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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연,『강원도형 그린뉴딜 및 저탄소융합 신산업 발전방안』국회포럼 개최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시2020/06/23 12:52
  • 조회수1,056
지질자원연,『강원도형 그린뉴딜 및 저탄소융합 신산업 발전방안』국회포럼 개최 
 -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전환하는 그린뉴딜 사업의 선점 의지 -
 - 탄소광물화기술 기반‘국가안보형 석탄재 희토류 자원화’산업 육성 기대 -

□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복철, KIGAM)과 강원도는 6월 23일(화)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강원도형 그린뉴딜 및 저탄소융합 신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국회포럼을 개최했다. 
 ○ 이번 포럼은 코로나19의 팬더믹과 언택트의 초격차 사회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정부가 발표한 그린뉴딜 사업의 선제적 추진을 통해 대내외적 위기 상황을 혁신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선포의 장이 됐다.

□ 이날 행사는 강원도와 강원도국회의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주관했다. 
 ○ 특히 권성동, 한기호, 이광재, 이철규, 이양수, 송기헌, 유상범, 허영 등 강원도 국회의원 8명이 참석하여 강원도형 그린뉴딜 정책의 선도적 추진을 위한 강력한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관계자 및 대학교수, 공기관 및 관련기업 등 다수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강원도와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보공유의 뜻깊은 자리가 됐다. 

□ 이날 포럼은 ‘강원도와 그린뉴딜’ 선포식과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 선포식에서는 코로나19와 신 기후변화의 상황 속에서 강원도형 그린뉴딜 정책과 저탄소융합 신산업의 적극적 육성을 통한   미래형 저탄소자립도시 강원도의 의지와 다짐을 선언했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안지환 탄소광물화사업단장은 ‘강원도형   그린뉴딜 저탄소융합 신산업 발전방안’의 주제발표를 했다.
 ○ 안 단장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보유한 탄소광물화 기술에 대한 소개를 통해 석탄재에서 국가 전략광물인 희토류를 생산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강원도가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 이를 통해 강원도 내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석탄재에서 희토류를 제조하여 안정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강원도는 탄소광물화 기술 기반 희토류 추출 과정에서 폐자원 활용뿐만 아니라 배출되는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 저장도 가능해 온실가스 저감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복철 원장은 “강원도형 그린뉴딜 사업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탄소광물화 기술이 적용된 미래 융합형 신기술 친환경 사업이다”고 말하며,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강원도의 협업이 K-방역을 넘어서는 K-뉴딜이 될 수 있도록 연구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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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23일(화)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강원도형 그린뉴딜 저탄소융합 신산업 발전방안」국회포럼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복철 원장(왼쪽에서 5번째)과 최문순 강원도지사(왼쪽에서 8번째), (왼쪽에서 9번째부터) 권성동 의원, 이철규 의원, 이양수 의원, 유상범 의원, 허영 의원 등 주요 관계자가 「강원도와 그린뉴딜」 선언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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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23일(화)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강원도형 그린뉴딜 저탄소융합 신산업 발전방안」국회포럼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복철 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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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 23일(화)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강원도형 그린뉴딜 저탄소융합 신산업 발전방안」국회포럼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안지환 탄소광물화사업단장이 「강원도형 그린뉴딜, 저탄소융합 신산업 발전방안」의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