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R 융합연구단을 소개합니다.

DMR(한반도 광물자원개발) 융합연구단은 이런 통일시대에 대비하여 자원, 인프라 융합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출범하였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재료연구소와 13개의 위탁기관, 5개의 참여기업의 협업으로 북한 광물 자원의 탐사, 부존량 평가, 활용기술 및 소재화 기술 개발을 통한 미래 핵심 광물자원의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구단은 북한 광물자원 탐사 및 개발기술 확보를 위한 광물자원기술연구팀, 선광 및 제련공정 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광물활용기술연구팀, 북한 비철금속 광물자원의 고부가가치화 소재화 기술 개발을 위한 금속소재기술연구팀 등 북한 광물자원 개발을 위한 맞춤형 핵심기술을 개발합니다.

기술 부족, 재원 부족, 열악한 인프라 등으로 제대로 개발되지 못한 북한의 광물 자원을 연구단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 장비와 맞춤형 기술개발로 대한민국을 자원빈국에서 자원기술강국이 되도록DMR연구단이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