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GAM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난 25일(목)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에서 기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후변화와 자원전쟁 시대, 지속가능한 자원 기술과 전략’ 이라는 주제로 벡스코 2전시장에서 오후 2시~6시까지 진행됐다.

정경우 자원활용연구본부장의 ‘에너지 전환과 원료 시대의 시작을 맞이하는 우리의 전략’을 시작으로 세션1은 자원 확보, 세션2는 자원 활용 순으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평구 원장은 “눈부신 경제 성장과 기술 발전을 이룩하였지만 무분별한 환경 파괴와 자원 개발로 기후 변화가 초래되었다”라며 “안정적인 자원 공급망 확보, 기후변화에 대한 중요한 이슈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