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자원연구원, 통계청 통계작성지정기관으로 지정
- 작성자시스템관리자
- 작성일시2016/03/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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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질자원연구원, 통계청 통계작성지정기관으로 지정
- 광산물 및 광업 관련 통계 분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2015년 12월에 통계청으로부터 광산물 및 광업 수급 통계 및 주요지표를 산출하는 '통계작성지정지관'으로 지정받았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자원전략연구실은 1986년부터 국내 전국에서 운영되는 광산으로부터 생산활동과 관련된 자료를 보고 받고, 광산물 교역자료 등을 활용하여 한국 광산물의 생산, 내수, 교역, 재고 및 광산조업 현황 등을 집계하고 있습니다. 매년, 매월 '광업·광산물 통계연보' 및 '월간 자원정보'를 발간하고 있으며, 해당 통계는 광산의 광업권 유지, 국내 광물자원 자급률, 광업 재해율, 지하자산 추계, 광업관련 세제 등을 위한 기반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광산물 통계 외에도 2012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는 '희유금속 원재료 교역통계'를 통계청의 2016년 통계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한층 더 이용편의성 및 정확성을 제고한 희유금속 수급 기초통계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관련 통계들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광산물 통계포털(mici.kigam.re.kr)에서 이용하실 수 있으며,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이번 통계작성지정기관 지정을 계기로 공신력 있는 통계 생산과 더불어 국내 광물자원 시장분석 및 광업정책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 통계작성지정기관 : 정부의 정책 수립·평가 또는 경제·사회현상의 연구·분석 등에 이용되는 수량적 정보를 작성하는 기관 중 통계청장이 통계작성 조직 및 예산, 통계작성계획 등을 고려한 심사를 거쳐 지정받은 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