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자원연, 제주특별자치도와 연구 협력 양해각서 체결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시2024/08/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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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 KIGAM)은 2024년 8월 13일(화) 오후 2시, 연구원 백악기룸에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만나 용암해수 등 지하수의 가치 고도화, 지질유산 신규 발굴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질자원 분야 연구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질자원 분야의 연구를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행사에서는 기관 대표 기념품을 교환했으며, 제주 출신 연구원들이 고향사랑 기부에 참여하고 인증샷을 촬영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협력으로 양 기관이 지질자원 분야에서 더욱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의 성과가 주목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