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GAM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18년02월28일 아래내용으로 질문드린 작성자입니다. 귀 연구소의 바쁜 업무로 회신이 늦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질문드린 내용은 나름 중요한 부분으로 시간을 할애하시어 회신을 읍소드립니다.

<질문을 드린 내용을 좀더 이해하시기 쉽게 정리하여 요약 재전송 드립니다.> 

지진을 나타낼때 리히터 규모란 표현을 사용합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지진에 대한 여러번의 경험으로  위험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리히터규모 "5"라고 하면 우리몸으로 어느 정도인지 체감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모든 규정에 진동을 나타내는 단위인 dB를 사용합니다.비록 저가 추정하기로는 리히터규모는 지진계에 기록된 진동의 수치로 알고 있습니다만  실제는 이와 반대로  국가 기관에서 진동과 관련한  측정범위를 정할 때 dB로 표기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상관관계를 알고 싶습니다.                         - 아             래 -

1/ 리히터 규모와 db를  환산할수 있는 상관계수관계    2/ 75db는 리히터로 나타내면 얼마인지요?  산식은 어떻게 되는지요?   3/ 국가 재난 경보 단계에서 리히터 규모 단위로 나오는 것은 보았습니다만 이를 db로 표시하면 얼마나 나타나는지 알고 싶습니다.  4/ 꼭 지진에 의한 리히터 규모외에 국가에서 진동에 의한 측정기준을  db로 나타내기에  진동으로 인해 재난을 예측 또는 계측화 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db로 나타내어진 재난 경보 단계가 있는지요?    예를 들자면 인위적으로나 자연적으로 인근 야산이  무너지기 전에 진동이나 소음이 있는 상태의 dB 기준  또는  기차가 지나가는 철도 옆에 진동과 소음의 재난기준 등을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