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괴산군에서 2022년 10월 29일 이후 약 12일간 144회의 지진(이하‘괴산지진’)이 집중 발생함에 따라 괴산지진의 발생원인 규명에 대한 조사 필요성 대두됐다.
이에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국민의 삶 도모라는 기관 임무 달성을 위해 지진자료 분석, 지표지질조사를 포함한 괴산지진 조사를 수행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기·수소 경제로의 에너지 전환에는 반드시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수소기술 관련 ‘핵심광물’이 필요합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에너지시대 실현에 필수적인 6대 핵심광물 [리튬(Li), 니켈(Ni), 코발트(Co), 흑연(Graphite), 희토류(REEs), 백금족(PGMs)]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하고자 합니다.
인류세, 지질시대를 업고 태어난 인간의 시대남욱현 책임연구원(제4기환경연구센터), 한 민 선임연구원(제4기환경연구센터), 김소정 선임연구원(자원환경연구센터)수많은 변화를 거듭해온 지구는, 오랜 역사 속에서 다양한 생명체 탄생과 멸종을 반복해 왔으며, 수많은 지질시대를 거쳐왔다. 그리고 현재 인류라는 생명체로..
미래를 위한 답이 문 Moon 너머로 펼쳐진다김경자 책임연구원(지질연구센터), 최이레 선임연구원 (활성지구조연구센터) 인류는 지금까지 지구가 내어준 자원에 만족을 누리며 살아왔다. 끝없이 내어줄 것만 같았던 지구는 더이상 미래에 남겨줄 자원이 없으며,이는 인류가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난제와 마주 서게..
에너지 전환시대의 주역, 희소금속박계순 센터장(자원탐사개발연구센터), 허철호 센터장(희소금속광상연구센터)기후위기는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 시대에서 핵심광물기반의 청정에너지 시대로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 방안 중 하나로 전기자동차가 주목받으면서 세계 각국이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희소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