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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장 조건 지진센서의 충격 및 일반 진동에 의한 오탐지 판별 유무 확인
  • 작성자이승인
  • 작성일시2018/03/28 11:32
  • 분류지진
  • 조회수728

한국플랜트관리 기술사업팀 이승인 대리 (e50512236@gmail.com / 010-5051-2236)

 

1. 지진구축 환경적 조건

. 법적설치 대상물이 아닌 지역의 지진감시를 위한 자유장(3) 1식 구축(지진계1EA, 지진기록계1EA, 기초블럭,휀스,UPS,서지보호기)

. 외부 환경적 요인이 없는 곳에 구축해야 하나 여러 여건상 차량 및 인근 작업, 설비 운영등의

환경적인 요소가 있음.(설비는 cooling tower compressor등이 반경 100m가량 내에 인접)

 

안녕하십니까. 지진계측 데이터 관련 문의사항 있어 요청 드리오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자유장 조건의 지진계측기는 일반 잡진동의 거의 없는 지역에 구축을 해야 지진데이터의

 

신뢰성을 더욱 확보할 수 있으며, 만일 차량 및 인근 작업/ 설비 운영 등의 환경적인 요소에

 

영향을 받는 곳에 설치를 하게 된다면, 오탐지 및 외부 물리적인 영향등에 의한 충격파등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지진데이터는 기본적으로 계측 RAW 데이터를

 

수정 및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활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럴 때, 혹시 일반 잡진동이나 충격파등 외부 물리적인 영향에 의한 오탐지 데이터를 지진이

 

아니라고 filtering할수 있는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지진계측기는 현재 법적으로 설치대상이 정해져있으며, 일반 시설물 같은 경우 10층 미만 및

 

10층 이하로 구분 지어져 최상층 및 최하층 등의 설치장소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에 따른 지진감지의 cross data를 활용하여 지진경보의 유무를 판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자유장 조건의 지진계를 1곳에 설치를 하였고, 그 설치지점의 운영환경이 공단 내의

 

설비 및 작업환경과 근접해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면, 지진계측 데이터의 신뢰성

 

유무를 판단하기가 모호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향은 인근 2~3개 지진계를 설치하여 cross data를 활용하는 방안이 있을수

 

있으나, 현장 여건 상 그부분이 어렵다고 한다면 일반 잡진동 및 충격파등에 의한 오탐지

 

데이터를 filtering하여 자료를 제공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지 여부가 궁금하오니

 

관련하여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의사항정리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일반 잡진동이나 충격파등 외부 물리적인 영향에 의한 오탐지 데이터를 지진이 아니라고 filtering할수 있는지 여부

 

2. 일반 잡진동 및 충격파등에 의한 오탐지 데이터를 filtering하여 자료를 제공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지 여부

 

3. 관측된 지진데이터를 수정 및 가공하여도 되는지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