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홍보팀
- 작성일시2015/09/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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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규한, KIGAM, 이하 지질자원연)이 정부출연연구원 최초로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HRD, Best Human Resources Developer)으로 3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인재개발에 대한 투자 촉진과 모범적인 관행을 확산시키기 위한 제도이다.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인재개발 및 인적자원에 대한 관리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고, 인증로고와 인증패를 부여한다. 인증기간은 3년간이다.
□ 지질자원연은 지난 2009년과 2012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 인증을 받음에 따라 정부가 공인하는 인적자원관리 및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임을 인정받았다.
□ 지질자원연은 특히 정부출연연구원 최초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기반 스펙초월 공개채용을 도입, 실시해 능력중심의 채용제도를 확립한 것이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인사운영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공정한 성과평가와 보상 등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인적자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아울러 국내 유일의 지질자원분야 전문교육기관인 국제지질자원인재개발센터를 활용한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점도 강점으로 뽑혔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규한 원장은 “연구원의 자산 1호는 연구원의 우수한 인적자원”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인적자원의 육성이 곧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동력이 된다는 사명감을 갖고 인적자원 개발에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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