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홍보팀
- 작성일시2016/01/15 00:00
- 조회수1,808
지질자원硏 고상모 박사, 한국광물학회 회장 선출
- 북한 광물자원개발 융합연구와 함께 국내 광물학 발전 중책 맡아
□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규한, KIGAM)은 DMR융합연구단 (한반도 광물자원개발 융합연구단) 고상모 단장이 한국광물학회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
□ 한국광물학회는 지난해 말 개최된 이사회에서 고 박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고 회장의 임기는 2016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 고 회장은 한국광물학회 총무이사, 법인이사, 부회장, 학회지 편집위원장을 지내면서 학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 고 회장은 “우리나라 광물학 발전에 기여하고, 광물학과 관련된 지식을 널리 보급하자는 한국광물학회의 설립 취지에 맞게 학술활동에 주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 회장은 2016년부터 남북한 광물 용어집 발간을 시작하여 통일시대를 대비하고 북한과의 공동 학술활동을 추진하고자 한다. 또한 국제광물학회(IMA, International Mineralogical Association)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광물자원 관련 국제 학술대회를 유치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 사단법인 한국광물학회는 1986년 설립된 국내 유일 광물학자들의 학술단체이다. 매년 4회에 걸쳐 전문학술지인 「한국광물학회지」를 발간하고, 연 1회 광물 관련 산업체를 위한 「광물과 산업지」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학술대회, 국제ㆍ국내 심포지엄과 세미나, 특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전통적인 광물학을 계승ㆍ발전시키고 있다.
- (160115)지질자원연 고상모박사 한국광물학회 회장 선출.hwp (944.5KB / 다운로드:203) 다운로드
- (별첨)고상모 박사 사진1.jpg (845.79KB / 다운로드:308)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