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홍보팀
- 작성일시2016/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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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규한, KIGAM)은 통계청으로부터 광산물 및 광업 수급통계와 주요지표를 산출하는 ‘통계작성지정기관’*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 통계작성지정기관은 정부의 정책 수립·평가 또는 경제·사회현상의 연구·분석 등에 이용되는 수량적 정보를 작성하는 기관 중 통계청으로부터 통계작성 조직 및 예산, 통계작성·보급에 관한 계획 등 지정기관의 지정요건에 대한 심사를 거쳐 지정받은 기관을 말함.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자원전략연구실은 1986년부터 전국에서 운영되는 광산으로부터 수집한 생산활동 자료와 광산물 교역자료 등을 활용해 한국 광산물의 생산현황과 내수, 교역, 재고 및 광산 조업 현황 등을 집계하고 있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수집-집계한 정보를 바탕으로 ‘광업광산물 통계연보’(연간)와 ‘월간 자원정보’(월간)를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해당 통계는 국내 광물자원 자급률 및 광업 재해율, 지하자산 추계 파악 등을 위한 기반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광산의 광업권 유지와 광업관련 세제 개편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유용하게 활용된다.
□ 한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광산물 통계 외에도 2012년부터 매년 자체적으로 발간해 온 ‘희유금속 원재료 교역통계’발간을 통계청의 2016년도 국가통계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 연구원이 제공하는 통계자료들은 발간자료 외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광산물 통계포털(http://mici.kigam.re.kr)과 모바일 웹을 통해서도 서비스 되고 있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유정 자원전략연구실 실장은 “지속적으로 통계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온/오프라인 서비스 확산을 위해 노력해 통계의 정확성과 활용성을 제고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규한 원장은 “이번 통계작성지정기관 지정이 더욱 공신력 있는 통계 생산과 더불어 국가 자원정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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