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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硏, 탄소광물화 사업단 안지환 단장, 글로벌 기후기술협력 유공자 이사장 표창 수상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시2016/11/21 13:08
  • 조회수1,264

□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신중호, KIGAM) 탄소광물화 사업단 안지환 단장(51)이 2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16 서울과학기술포럼(Seoul S&T Forum) 개회식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가 수여하는 글로벌 기후기술 협력 유공자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UN기후변화협약 상 COP21*에서 합의된 신 기후변화 체제 출범에 대하여, 출연(연)의 기후변화 기술 및 국제 협력 활성화를 제고를 위해 글로벌 기후기술 협력 이사장상 포상을 추진했다. 

 ※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 : 2015년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예정인 기후변화 국제회의.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교토 의정서 체제가 끝난 뒤의 2020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 관련 사항을 합의.


□ 안지환 단장은 ‘탄소광물화 적정기술 베트남 현지적용을 위한 사전타당성 연구’를 통해 베트남과 과학기술 협력을 이끌어냈으며, 국가전략프로젝트 9개 기술 중 탄소광물화 기술이 선정돼 국내 산업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해왔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 안 단장은 CO2 저감 및 활용을 위해 석회석의 고부가가치를 위해 침강성탄산칼슘 합성 및 아라고나이트 형상제어 원천기술 확립, CO2를 활용한 알칼리계 무기성 폐기물 난용성 염 분해 메커니즘 확립 원천기술 개발 등을 통해 관련분야 권위자로 알려졌다.


□ 뿐만 아니라, 무기성 부산물을 원료로 활용한 ‘저탄소 고기능성 그린시멘트 제조기술’과 ‘친환경 폐지 재활용 기술’ 실증화에 성공했다. 또한, 고부가가치 이산화탄소 활용기술로 석회수 제거(TAC: Template Assisted Crystallization)이 미국 MIT에서 제안한 도전기술로 제안되는 등 국내 온실가스 활용 광물탄산화 기술 개발 발전에 기여해 왔다.


 ○  2015년 COP 21에서는 폐기물분야로 기후변화대응 4개 원천기술* 한국 대표기술로 안 단장 보유 원천기술이 선정되었다. 2016년 6월 글로벌 유망기술 15개 중에서도 2개 기술이 선정되어 베트남 등 개도국 대상으로 한국형 탄소광물화 기술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 지질자원연이 보유한 폐기물 분야 기후기술 

   1) 온실가스(CO2) 탄산화를 통한 생활계 및 무기성 부산물의 순환자원화 및 온실가스 고정화 공정 실증화 기술 

   2) 무기성 폐기물을 활용한 저탄소 고기능성 그린 시멘트 실증화 기술(글로벌 유망기술) 

   3) 친환경 제지용 탄산칼슘 충진제 실증화 기술(글로벌 유망기술)

   4) 폐기물 활용 폐열발전을 위한 연료, 원료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