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시2017/05/1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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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KIGAM인상」에 김동진 박사
- 순환자원으로부터 유가금속회수분야 기술 및 국제공동연구 성과 인정 -
□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신중호, KIGAM) 광물자원연구본부 자원활용연구센터 김동진 박사(61)가 2017년 5월 10일(수) 연구원 창립 제99주년 기념식에서 ‘올해의 KIGAM인 상’을 수상했다.
□ 김 박사는 1987년부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근무하며, 금속미립분말 및 복합분말 합성, 미생물 균주를 이용한 유가금속 회수 분야, 호주 및 중국과의 국제공동연구사업을 통한 학문적?기술적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 김 박사는 전자 소재용 구상 및 판상 Ag 분말제조 기술, 니켈-다이아몬드 복합분말 제조 기술, 순환자원으로부터 바이오침출 기술을 이용한 유가금속(Ni, Mo, V) 회수 공정 등 환경친화적이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했다.
○ 또한, 국내외 학술지에 132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국내외 특허 46건의 등록을 통하여 해당 분야 연구개발 및 발전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 특히, 과학기술부 지원 호주 국제공동연구사업 수행과 호주 대학 및 연구원과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한국-호주의 연구협력을 확대?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또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원 (CSIRO)간 MOU체결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KIGAM의 순환자원 분야 뿐만 아니라 국내 10개 출연 연구기관이 연관된 분야에서 호주와의 국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 이 외에도 후진양성과 장애인을 지원하는 장학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책무와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모든 연구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 한편, ‘올해의 KIGAM인 상’은 지질자원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연구자의 사기 진작과 성과 독려를 위해 매년 우수한 연구 성과와 인품?덕망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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