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시2017/08/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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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지구과학자 꿈을 KIGAM에서...나는야, 필드마스터! 캠프 운영
- 4차 산업혁명 이끌 창의융합형 지구과학 인재육성을 위한 체험 학습의 장 열어
- 전국 초,중학생 대상 여름방학 현장 지질조사 프로그램으로 진로체험도 병행
□ 유난히 더운 올여름, 과학 꿈나무 친구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우리나라 곳곳의 자연을 찾아가 땀 흘리며,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야외지질조사 프로그램이 있어 화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신중호, KIGAM)의 여름방학 특집, 인기 체험 학습 프로그램인, 『나는야, 필드마스터!』가 그 주인공이다.
□ 국내 지질자원분야 인재육성의 요람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국제지질자원인재개발센터(센터장 이성록)은 이달 8월 16일부터 2박 3일간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나는야, 필드마스터! 변화의 프론티어, 연안지질 탐험』을 진행한다.
○ 지난 2011년에 개설된『나는야, 필드마스터!』는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국내 지질자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실습하는 체험형 지질조사 프로그램이다.
○ 특히 전문 지질과학자의 현장 지도 아래, 참가 학생 모두가 실제 전문가가 되어 경험하고 교류,토론하는 다채롭고 색다른 연구 현장 실습,체험이다.
□ 올해 『나는야, 필드마스터!』“변화의 프론티어, 연안지질 탐험”이라는 주제로 야외답사 사전교육을 포함하여 전북 고창?부안일대의 고인돌군 및 운곡습지 답사, 갯벌은 살아있다(갯벌의 지질구조 및 퇴적구조 알아보기, 퇴적암 및 변성암 실습), 갯벌체험, 채석강 답사 등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나는야, 필드마스터!』는 지난달 11일부터 18일까지 총 2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참가자 모집은 단 2분 만에 마감되어 연구원 대표 체험 학습 프로그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 중학생 위주의 참여 형태에서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도 참가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지난 4월 『제1회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에게도 우선 참가 특전을 부여해 과학문화 대중화 활동의 연속성을 제고했다.
□ 국제지질자원인재개발센터 이성록 센터장은 “나는야, 필드마스터!는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하면서 자연의 신비를 만나보고 벗겨보며, 지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경험과 소통의 장”이라고 말하며, “지질과학과 다양한 콘텐츠의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신중호 원장은 “KIGAM의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제공은 미래 지구과학자 육성을 위한 연구원의 우수한 지식재산의 기부이자 나눔”이라고 강조하며 “모든 학생이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의 개발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나갈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나는야, 필드마스터!』외에도 지구과학 지식재산의 확산을 통한 미래 과학 꿈나무 육성을 위해 체험 위주의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 초,중,등학교 학생 대상 진로탐색교육인 ‘창의체험교실’, ‘지구 탐험을 위한 연구실 체험’ 등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홈페이지(www.kigam.re.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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