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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연, 희소금속, 기후변화대응, 지질재해 연구기능 고도화한다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시2022/02/03 09:25
  • 조회수661

 지질자원연, 희소금속?기후변화?지질재해 기술의 연구기능 고도화한다
 ▶ 글로벌 R&D환경변화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목적 중심의 연구조직 개편(6연구본부 1센터 1실)
 ▶ KIGAM만이 잘 할 수 있는 고유임무와 새로운 도전을 통해 정부정책 실현과 사회문제 해결

□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 KIGAM)은 2022년 2월 4일(금), 급변하는 R&D 대내외 환경변화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목적 중심의 연구조직으로의 개편을 완료했다.

□ 코로나19 이후 뉴노멀과 메타버스 등 초격차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각국은 앞다퉈 탄소중립 정책을 중심으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환경변화는 대한민국 지질자원분야의 기술 경쟁력 강화는 물론 자원 자주권 확보를 통한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광물자원, 특히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희소금속의 전 세계적인 수요증가, △탄소중립정책에 따른 넷제로 달성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기술개발과 조기 상용화 필요, △지진과 화산, 산사태 등 지질재해의 예측과 대비 등 국민의 공공안전과 국가,사회에 밀접한 문제 해결을 위해  6연구본부, 1지역센터, 1실(기존 5연구본부 1지역센터)로 연구  조직을 개편했다.

□ 먼저 희소금속 탐사 및 재활용 기술의 상용화 추진을 위해 광물자원연구본부의 연구기능을 강화하고 자원활용연구본부를 분리?신설했다. 
 ○ 전략적 가치가 커지고 있는 핵심광물의 중장기적 수급안정과 공급망 확보를 위해 희소금속 중심의 국내 광물자원 탐사?개발을 위한 혁신기술 개발, 전기차 폐배터리 등 핵심원료 재활용 및 희소금속 활용기술의 실용화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 특히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술, 드론 및 항공탐사, 3D  탄성파탐사기술 등을 융합, 접목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만이 잘 할 수 있는 스마트 마이닝 기술‘을 국내 유망 지역에 맞춤형으로  적용해 전기배터리 핵심광물의 탐사?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전기차 폐배터리 핵심원료 재활용 기술을 필두로 한 자원 활용 순환기술로 희소금속 등 ‘핵심광물 원료 확보의 자립화’ 기술연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기후변화대응연구본부를 신설해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 대처와 정부의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한 실용화 기술을 확보하고자 한다.
 ○ 한반도 주변 해역의 대용량 이산화탄소 저장소 확보를 통해 대규모 CO2주입 및 저장효율(CCS) 혁신 기술개발을 중점 추진한다. 광물탄산화 기술을 연계한 산업계 맞춤형 CCUS(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 기술개발의 상용화도 앞당길 계획이다.
 ○ 제4기지질의 연구기능을 강화해 기후변화 과거 추이 분석 및 예측에 특화된 최신 연구자료를 제공한다.

□ 경주지진, 백두산 화산 폭발 위험, 도심지 산사태 발생 등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한반도 지질재해의 예측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질재해연구본부를 신설했다.
 ○ 지질재해분야의 연구역량을 집중?강화해 지진, 화산, 산사태 등 복합적 지질재해의 선제적 대응을 통한 국민의 안전과 사회문제 해결에 있어 적극적,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 특히 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6.)에 따른 안전보건확보 의무 강화 정책에 따라 안전관리전담부서인 ‘안전보안실’을 신설, 안전사고 예방과 ‘중대재해 ZERO의 연구원 안전의식’을 체질화할 계획이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평구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팬데믹과 뉴노멀로 대표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서 국가, 국민의 삶에 밀접한 KIGAM만이 잘 할 수 있는 연구기능을 집중하고 강화했다.”고 말하며, “AI와 드론 등을 융합?접목한 지질자원 신기술의 적용을 통해 국내 희소금속의 개발과 활용, 기후변화대응, 지질재해분야라는 미래형 연구를 선도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자료  KIGAM이 주도하는 희소금속/기후변화/지질재해 연구기능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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