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광물 확보를 위한 금융.투자 등 맞춤형 정책 지원한다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시2022/09/1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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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광물 확보를 위한 금융.투자 등 맞춤형 정책 지원한다
▷ 지질자원연, 1일(목) 오후 2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및 제도개선 세미나' 개최
▷ 핵심광물 확보를 위한 ‘수요기업 금융.투자 지원, 맞춤형 정책 등’ 실질적 방안 도출
▷ 미국이 주도하는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의 공급망 협력 강화에도 기여
□ 핵심광물의 수요 급증과 러-우 전쟁, 미-중 갈등 등 지정학적 이슈로 공급망 위기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기준에 부합하는 핵심광물 공급망의 다변화를 통한 범정부적 차원의 공급망 확보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 KIGAM)은 1일(목) 오후 2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 지원 및 제도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번 세미나는 산업부 지원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연구‘로 기획됐다.
□ 특히 전기차.배터리.희토류 등 국내 핵심광물 수요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원과 제도개선 등 투자지원 확보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핵심광물의 중장기적 공급망 구축 전략 수립 등 정책연구의 추진과 수요기업별 최적화된 맞춤형 금융지원 정책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번 세미나는 산업부와 자원개발 주요기관은 물론 무역보험공사, 해외자원개발협회, 무역협회 등 금융,투자기관과 전기차 및 배터리?희토류 수요기업도 참여해 △핵심광물의 개발과 지원 제도, △무역보험 활용방안, △투자 및 펀드조성 등 실질적인 금융지원 대책과 협력 방안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 특히 우리 정부는 지난 6월 미국이 주도하는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ineral Security Partnership, MSP)에 참여 의사를 표명했기에, 이번 세미나의 정책적 결과물들이 향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여진다.
□ 지난 2월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얼라이언스’의 출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핵심광물의 탐사-채광-선광-제련 등 전주기적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 특히 핵심광물 공급망 프로세스의 리스크 분석 및 기술수요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정책 지원과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등 글로벌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조성준 광물자원연구본부장은 “핵심광물 공급망의 다각화를 위해서는 수요기업에 대한 제도개선과 금융지원을 통해 해외자원개발의 활로의 여는 것이 최우선이다.”고 말하며, “핵심광물 수요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KIGAM의 강점과 결합된 시너지효과로 ESG기준이 적용된 좀 더 전문적이고 실천적인 정책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평구 원장은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라는 국가적 과제를 위해 정부?연구기관,공기업,금융투자기관,민간기업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의미있는 행사다.”고 강조하며,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핵심광물의 공급망 구축 전략을 민간기업에 제공해 국가 전략 자원의 확보를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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