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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질자원전문가 한자리에 모였다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시2023/04/10 14:22
  • 조회수558
아시아 지질자원전문가 한자리에 모였다

- 3일(월)부터 나흘간 제80차 아시아지질자원위원회(CCOP) 운영위원회 개최
- 16개 회원국 참석해 국제협력 및 공동연구를 위한 2023년 CCOP 사업 추진 방향 논의

□ 아시아지질위원회(CCOP, Coordinating Committee for Geoscience Programmes in East and Southeast Asia)는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지구과학분야 공동이슈 해결 및 연구의 질 향상을 위해 한국을 포함해 16개국이 가입한 다자간 협력기구이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 KIGAM)은 4월 3일(월)부터 6일(목)까지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제80차 아시아지질자원위원회(사무총장 이영주, CCOP)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KIGAM 이평구 원장을 포함해 CCOP 16개 회원국의 차관·국장급 인사 약 60여명 참석했다.
 ○ 운영위원회에서는 CCOP 16개 회원국 상임 대표기관을 초청하여 2023년 CCOP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심의 및 주요 의사결정이 진행됐다.

□ 한국지질연구원은 CCOP의 요청으로 작년 12월부터 100년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노하우가 담긴 GDR시스템을 필리핀, 베트남에 차례로 기술이전을 완료했다.
 ○ 연구원은 CCOP 회원국을 대상으로 지질시료 및 분석자료를 관리할 수 있는 GDR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전수하고 자원부국 저개발국가의 지질시료 및 분석데이터 관리 체계와 구축을 지원해 ‘K-지질자원’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평구 원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에 있어 CCOP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지질자원 국제협력과 국제공동연구의 활성화를 통해 전 지구적 지질 자원 분야 이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영주 책임연구원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유일한 지질자원 국제기구인 CCOP 사무총장직(Director of CCOP Technical Secretariat)을 수행(2019.04.01.~2025.03.31.)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술개발은 물론 선진국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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