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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연, 2027 국제암반공학회 유치 기념 심포지엄 개최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시2023/06/21 13:29
  • 조회수338
지질자원연, 2027 국제암반공학회 유치 기념 심포지엄 개최
 - 탄소중립의 효과적 이행을 위한 새로운 지하공간의 활용 방안 모색의 장
 - 2027 ISRM 세계 총회 유치 기념 ‘탄소중립과 지하공간’ 특별 심포지엄 개최

지하공간은 고준위 방폐장, 이산화탄소 포집, 압축공기에너지저장 등 기후변화에 대응과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 KIGAM)은 2027 ISRM(국제암반공학회) 유치를 기념해 6월 21일(수)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탄소중립과 지하공간’이라는 주제로 한국암반공학회와 특별 심포지엄을 공동 주최한다.
* ISRM: International Society for Rock Mechanics and Rock Engineering(국제암반공학회)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전환, 에너지전환, 탈세계화와 같은 대전환기에 석유시대의 지하공간 활용을 넘어 암반공학의 새로운 역할을 탐색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의 이행을 위한 새로운 지하공간 활용 방안과 다양한 사업모델의 모색을 목적으로 개최한다. 특히 새로운 지하공간 개발 및 활용을 위해 요구되는 기술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한 네트워킹을 강화한다.

‘탄소중립과 암반공학의 역할’,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 ‘양수발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기조강연과 고준위 방폐장, 양수발전, CCS, 압축공기에너지저장 등 현안 주제별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평구 원장은 “기후변화는 전 세계적인 문제로, 유일한 방법인 탄소중립은 과학기술로 해결할 수 밖에 없다.”고 밝히며, “기후변화대응에 앞장서는 KIGAM이 지하공간을 활용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 개발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0개국 8,500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국제암반공학회는 1966년부터 4년마다 세계 최대의 암반공학 분야 행사인 ISRM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암석과 암반의 물리적, 역학적, 수리학적, 열적, 화학적 및 동적 거동에 대한 모든 연구와 지질기반 과학적 지식을 사용하여 암반에서의 엔지니어링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ISRM 총회 유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암반공학적 차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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