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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연, 핵심광물 재활용 기술 인니에 이전하고 희토류 및 리튬 공동연구한다!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시2023/09/11 10:36
  • 조회수161
지질자원연, 핵심광물 재활용 기술 인니에 이전하고 희토류 및 리튬 공동연구한다!

 - 인니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과 면담, 희토류 및 흑연․리튬․바나듐 공동연구 본격화 
 - 인니 핵심광물 재활용 기술개발 플랜트에 KIGAM 재활용기술 요청 
 - ITB(인니 반둥공과대)와 인니 핵심광물 개발 공동연구센터 설립 추진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유럽의 핵심원자재법(CRMA)은 핵심광물의 희소성을 인식하고 공급망 다변화의 필요성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됐다. 선진 자원부국과 세계적 기업들이 핵심광물의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나서고 있는 이때,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미래를 선도할 새로운 핵심광물, 희토류와 흑연․리튬․바나듐의 공급망 확보를 위해 인도네시아와 손을 잡았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 KIGAM)은 9월 7일(목) 인도네시아(이하 ‘인니’) 자카르타에서 에너지광물자원부(MEMR: Ministry of Energy & Mineral Resources) 아리핀 타스리프(Arifin Tasrif) 장관을 만나 인니의 핵심광물과 유가스전 분야 연구 협력 및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아리핀 타스리프 장관은 이평구 원장을 만나 선광 및 제련 등 KIGAM의 핵심광물 재활용 기술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특히 2060년까지 니켈을 포함한 핵심광물 재활용 기술개발 플랜트 건설을 계획하고 있어, 핵심광물 재활용 기술개발 역량을 보유한 KIGAM과의 국제공동연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니 정부 차원에서의 예산 지원 의지도 밝히며 양국 간의 적극적인 기술 개발 협력을 가시화했다.

인니는 자국 내 광물 산업 진출을 위한 대가로 기술력이 동반된 투자를 유도하고 있어 광물자원 전주기 기술을 보유한 KIGAM을 공식적인 핵심광물 개발 및 재활용 협력파트너로 인정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당일 오후에는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Institut Teknologi Bandung, 이하 ‘ITB’)과 핵심광물 탐사·개발·활용 공동연구 추진 및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세안 정상회담을 계기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이뤄졌으며, 이평구 원장과 레이니 위라하디쿠수마(Reini Wirahadikusumah) 반둥공과대학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작년 11월부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반둥공과대(ITB)는 KIGAM이 핵심역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광물자원(핵심광물) 탐사·개발, 자원활용 선광·제련 공동연구 협력방안에 대해 꾸준히 논의해왔으며 그 결실이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이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센터 설립 논의를 본격화하며, 아시아 핵심광물 신(新)공급망 구축 기술 개발 거점으로 발전시키길 기대하고 있다.

9월 5일(화)에는 인니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 지질국(GAI: Geological Agency Indonesia)을 방문해 인니의 풍부한 핵심광물의 공동탐사를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인니 지질국은 자국의 희토류, 지열수 리튬 등 핵심광물 탐사현황을 소개하며, 인니에 부존된 풍부한 희토류와 흑연, 리튬, 바나듐의 탐사․개발을 위한 기술협력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KIGAM의 지오빅데이터 오픈플랫폼을 활용한 인니 지질정보시스템 구축 등 국제공동연구를 제안했다. KIGAM은 조속한 시일 내에 공동연구를 위한 실무협의체 구축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평구 원장은 “천연자원 부국인 인니와의 협력은 니켈 등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는 물론 희토류와 흑연, 리튬, 바나듐 등 차세대 광물자원 확보를 위해 전략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번 인니 정부와의 협력 성사로 국내 기업의 인니 진출의 연착륙을 돕고 새로운 핵심광물 공급망의 확보를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이번 협약의 신속하고 구체적인 후속조치로 핵심광물 분야 인니 현지 기업 및 인니에 진출한 한국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초청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협력을 통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로 연결되는 아시아 광물자원 공급망 삼각공조를 구축했고, 세계적 자원부국 카자흐스탄까지 이어지는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캐나다와 호주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선진 자원부국과의 연구기술 교류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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