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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의 동물 인류가 구하라
  • 작성자시스템관리자
  • 작성일시2017/03/28 00:00
  • 조회수6496


멸종위기의 동물 인류가 구하라 위기에 처한 수많은 생명들 인간의 탐욕이 부르는 멸종 44% 사람의 사냥과 수집 30% 서식지 변화와 파괴 26% 외래종 유입과 천적, 기타 멸종위기의 가장 큰 주범은 바로 '사람'이다. 인류의 상업 활동으로 인한 멸종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서식지 파괴 또한 멸종에 큰 영향을 미친다. 멸종위기에 직면한 생물종 무척추동물 130만 5,250종 식물 30만 7,674종 제10회 생물다양성총회에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생물 종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결과에 따르면 약 20%가 멸종 위험에 직면한 상황이다. 52종의 포유류, 조류, 양서류는 멸종 위협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양서류 41%는 이미 멸종위기에 놓였다. 어류 3만 1,600종 조류 1만 27종 파충류 9,084종 양서류 6,638종 포유류 5,490종 새롭게 추가된 멸종위기 종 천산갑 8종 환도상어 3종 가오리 9종 그 외 아프리카 회색영무, 미흑점상어 제17회 당사국총회(COP17)에서 발간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TTES)에 새로운 멸종위기종이 추가됐다. 천산갑 8종, 아프리카 회색앵무, 가오리 9종, 환도상어 3종, 미흑점상어 등이 포함됐다. 측히 천산갑은 지난 10년간 100만 마리가 넘게 밀렵됐다. 회색앵무는 애완용으로 각광받으면서 개체수가 급감했다. 멸종의 시간을 멈추는 방법 사라져가는 생물을 더는 바라만 볼 수 없다. 과거보다 1,000배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멸종을 멈추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엄청난 대책이 요구되는 것은 아니다. 일상에서 실천하는 작은 행동이 멸종위기를 막는 그 첫 단계다. 종이컵 1ton을 만드는 데 20년생 나무 20그루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연간 종이컵 135억 개를 사용한다. 즉, 한 해 5,000그루 이상의 나무가 종이컵을 만들기 위해 희생된다. 나무는 다람쥐의 터전이다. 무분별한 벌채는 그들의 터전을 빼앗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일회용 컵 대신 머그, 컴블러를 사용함으로써 그들의 터전을 지켜낼 수 있다. 지구온난화로 북극곰이 굶어 죽고 있다. 어쩌면 북극곰은 공룡처럼 우리의 상상속에서나 존재할 돌물이 될 수도 있다. 북극곰을 위해서는 사용하지 않는 불과 전원을 끄자.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를 뽑아두는 것도 좋다. 연간 78k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다. 너무나 간단한 일이지만, 사실 '실천'이 어렵다. 작은 행동 하나가 인류가 살아가는 터전을 지키고, 인류와 공종하는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지구는 인류만의 것이 아니다. 그들과 공종하기 위한 작지만 소중한 실천을 실행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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