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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불어온 미세먼지 주의보
  • 작성자시스템관리자
  • 작성일시2017/02/08 00:00
  • 조회수6521


대한민국에 불어온 미세먼지 주의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삶 미세먼지의 크기 50~70㎛ 머리카락 10㎛ 황사·미세먼지 2.5㎛ 이하 초미세먼지 미세먼지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작은 먼지'를 뜻한다. 보통 지름 10㎛이하면 미세먼지이며, 이보다 작은 2.5㎛ 이하의 먼지는 초미세먼지라고한다. 황사와 미세먼지 무엇이 다를까? 황사 중국에서 발현하는 자연현상 미세먼지 인간으로 인한 대기오염의 종류 중국·몽골의 사막에 강한 바람이 불면, 사막의 모래가 한반도까지 날아와 모래 먼지를 일으킨다. 이를 바로 황사라 부른다. 반면 미세먼지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오염물질이 대기 중에 떠 있는 현상이다. 미세먼지, 어떻게 만들어질까? 중국발 미세먼지 중국에서 생성된 미세먼지가 이동성 고기압을 타고 국내로 유입 국내 환경 오염 공장 매연 + 화석연료 사용 + 자동차 배기가스 일상생황 오염물질 가스, 화력 사용 + 청소기 사용 미세먼지의 원인은 약 30~50% 정도가 중국발 미세먼지며, 약 50~70%가 국내 환경오염과 일상생활 속 오염물질이다.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도 그 심각성이 크지만, 실제로 우리나라 공장에서 배출하는 매연, 자동차 배기가스, 일상의 오염물질 또한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다. 미세먼지의 위해성 84time 미세먼지 1시간 노출 = 84분간 흡연하는 꼴 600만명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 700만명 미세먼지로 인한 사망자 수 오랫동안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에 큰 영ㅇ향을 미칠 수 있다.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된다. 특히 크기가 10㎛ 이하의 작은 먼지 입자는 폐와 혈증으로 유입될 수 있어. 큰 위협이 된다.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미세먼지는 하루아침에 해결할 수 없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대두된 만큼 각국의 노력이 필요하다. 말레이시아가 인도네시아의 영향을 받고 우리나라가 중국의 영향을 받듯, 미세먼지를 절감하기 위해 국가 간 협력이 필요하다. 대기오염 자체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요구된다.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모든 곳에서 미세먼지가 만들어지는 만큼,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자동차 운행을 제한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대기오염의 심각해짐에 따라 강력한 대기오염 예방 대책을 도입했다. 차량 2부제와 대중교통 무료 정책을 시행했다. 차량운행 제안으로 불편을 겪을 시민을 위해, 공용자전거 시스템인 '벨리브', 전기 자동차 대여 시스템 '오토리브'를 무료로 운영하는 등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대기환경기준'을 마련, 시간당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의 양을 규제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책을 강구해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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