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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걸으면 지구에 남겨지는 흔적들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시2017/10/04 14:16
  • 조회수3818




인류가 걸으면 지구에 남겨지는 흔적들 탄소발자국 지나간 자리에는 흔적이 남는다 제품 항공 식품 자국만 보지말고 그보다 큰 그림을 봐야한다. 인류의 다양한 활동이 지구에 발자국으로 남겨진다. 일상 생활 속의 탄소발자국 수돗물 1L 0.245g 휴대전화기로 문자 메시지 18건 보내기에 해당 달걀 한 알 300g 요리도 하기 전인데 바나나 4개 먹은 것과 같음 어떤 것을 생산하고 어떤 것이 소비되기까지. 알게 모르게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고 있다. '어떤 것'이란 우리와 멀리 있지 않다. 우리가 늘 사용하는 상품. 사람의 행동과 생활 양식, 기업과 산업이 해당된다. 비닐봉지 10g VS 종비쇼핑백 12g 사실 종이봉투의 탄소발자국이 더 크다 책 한 권 1kg 일반적인 TV 시청 시간의 배출과 동일 카페라떼 한 잔 340g VS 아메리카노 한잔 21g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 젓소를 키우는 과정에서 탄소가 더 발생 1ha 삼림 벌채 500ton 자동차 한 대로 지구 28바퀴 도는 것과 맞먹음 탄소발자국 다이어트 난방을 1℃를 낮추면 가구당 연간 이산화탄소 231kg↓ 소나무 한 그루는 연간 이산화탄소 5KG 흡수 블러그를 뽑아두면 한 달 전기료 공짜! 지구를 위해 탄소발자국 다이어트를 하자.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구를 건강하게 만든다. 덜 쓰고 덜 먹는 '탄소 다이어트' 이산화탄소 증가로 발생하는 기후변화. 단순히 먼 미래에 찾아올 재앙이 아니다. 발등의 불을 꺼야 하는 긴박한 현실 문제다.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개인의 노력이 매우 필요하다. 우선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 비단 비닐봉지에 꽁꽁 감싸 버리는 쓰레기뿐만이 아니라. 스팸메일도 줄이면 탄소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 부엌에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다양한 제기제품이 있다. 가스레인지, 오블, 전자레인지, 주전다.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한다. 냉장고는 너무 낮은 온도로 설정하지 않는다. 냉장고는 오븐이나 히터 가까운 곳에 두지 말자. 집에서 백열등을 사용한다면? 그럼 당장 절정형 콤팩트 형광등으로 바꾸자. 탄소뿐만 아니라 돈도 절약할 수 있다. 냉방 온도는 높이고 난방 온도는 낮추가. 감기에도 안 걸리고 지구도 건강해진다. 전자제품을 다 사용한 후에는 코드까지 뽑아두자. 건강한 걸음이 건강도 지키고 지구도 살린다. 버스, 지하철,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가까운 거리는 되도록 걷자. 자동차를 탄다면 이왕 연비 좋은 자동차를 타자. 그리고 나 혼자만 탄소 다이어트하지 말고, 가족 동요 이웃과 함께하자. 지구에게 탄소 다이어트가 절실한 시점이다. 그동안 내가 남긴 탄소발자국을 되돌아보자. 그리고 자신에게 상대방에게 자문해보다. 당신의 탄소발자국은 얼마일까? 지금 우리가 필요한 것은, 약간의 시간 약간의 노력 그리고 몇 가지 준비물뿐이다. 조금만 노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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