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GAM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 30만을 잡아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李泰燮)은 연구원 30주년(통산88주년)을 맞이하여 4월 28일 “지질박물관 30만을 잡아라” 행사를 개최하였다. 2001년 11월에 지질박물관을 개관하여 대전시티투어 대덕연구단지 견학 투어코스로 지정됨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개방한 이후 매년 7만여명의 관람객에게 사랑을 받아오다가 오늘 4월 28일 11시경 대전 화정초등학교 4학년 140여명과 대전 참마음 유치원에서 400여명이 입장하였다 오늘 30만번째에 수여하는 “30만 관람객상”은 125번째에 입장한 화정초등학교 4학년 1반 황규민 학생이, 아차상은 김재훈, 표영찬 학생이 앞(299,999번째), 뒤(300,001번째)로 입장하여 선정되었다. 이어 이태섭원장이 ‘30만 관람객상’에 선정된 황규민 학생에게 20만원의 문화상품권과 연구원에서 발간한 이융남박사의 공룡이야기등 책자를 부상으로 수여하고, 신홍자 지질박물관장이 아차상에 선정된 김재훈, 표영찬 학생에게 5만원의 문화상품권과 연구원에서 발간한 우수도서 책자를 부상으로 수여하고 직원 및 선생님, 학우들과 함께 선정된 3명을 축하하였다. 이태섭원장은 축하인사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올해 30주년(통산 88주년)을 맞이하고 또한 한국과학문화재단에서 지정한 기관과학기술앰배서더로서 학생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과학기술과 문화를 알리고, 또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지질박물관에서 친숙하면서도 흥미 있는 주제로 여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라고 하였으며, 이는 가족들이 한마음이 되어 즐겁게 과학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질박물관 잔디밭에서 ‘공룡발굴체험 및 지질박물관을 주제로 자유롭게 그림솜씨를 뽐내 볼 수 있는 가족참여 사생대회’를 개최하고 사생대회 결과물에 대해서는 심사 후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과 관내에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창립기념일인 5월 10일은 저녁9시까지 지질박물관을 야간개장한다. ------------------------------------------------------------------------------- ※ 문의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장 신홍자 박사 (042) 868～3281, shj@kigam.re.kr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홍보팀장 박창수 (042) 868～3273 HP : 019-488-2237 pcs@kigam.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