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GAM 한국지질자원연구원

‘KIGAM 아빠 얼릉와’가 12월 17일 대전 금성초등학교 2학년 5반 교실에서 열렸다. 이날 자원탐사개발연구실 방은석 박사가 자녀의 학급을 찾아가  ‘우리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하는 토목공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방 박사는 아이들에게 고층건물, 바다 위 다리 등 다양한 사진을 보여주면서 토목공학에 대해 학생들에게 쉽게 소개했다. 특히 미래도시 건설에서 토목공학의 필요성에 대해 영화와 연관시켜 설명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KIGAM이 준비한 체험교구와 간식을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아빠, 얼릉와’은 KIGAM 직원들이 자녀의 학교를 찾아가 직접 강연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