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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압파쇄기술 이용 심부암반 응력측정기술 동향' 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 작성자홍보팀
  • 작성일시2014/02/11 11:09
  • 조회수603

'수압파쇄기술 이용 심부암반 응력측정기술 동향'

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2월 10일 연구원 트라이아스기룸에서 '수압파쇄기술을 이용한 심부암반 응력측정기술 발전 동향'에 대한 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초청된 하루미 카토(Harumi Kato) 박사는 일본 3D지구과학연구소의 개발부를 이끌고 있으며, 수압파쇄 분야에 있어 많은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이다.

카토 박사는 수압파쇄법 및 응력개방법에 의한 현지암반 응력측정 기법을 설명했다. 특히 본인이 직접 개발한 심부암반 응력 측정시스템과 현장적용사례를 소개함으로써 기술발전에 있어 장비시스템 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을 나눴다.


수압파쇄기술은 심부암반 응력측정 및 파쇄 균열대 설계·제어의 핵심기술이다. 최근 지구온난화와 관련해 이슈가 되고 있는 CO2지중저장 및 지열자원 개발, 셰일가스 개발 분야의 필수적인 기술로서 관련 연구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