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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GAM '공존' 사례, 국제기구 통해 소개
  • 작성자홍보팀
  • 작성일시2014/02/26 18:02
  • 조회수1215

KIGAM '공존' 사례, 국제기구 통해 소개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에게 '공존'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어이다. 공존은 KIGAM 구성원 모두가 항상 생각하고 실천해가고 있는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KIGAM이 실천하고 있는 공존 사례 두 가지가 국제기구 홈페이지와 e-뉴스레터를 통해 소개됐다.


첫 번째 사례는 동티모르 지질도 조사사업이다. KIGAM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을 받아 2010년 12월부터 2013년 6월까지 동티모르 남쪽 수아이(Suai) 지역의 지질도 작성 사업을 진행했다. 지질도는 광물자원 개발 등 경제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유용한 지적재산이다. 완성된 지질도는 2013년 6월 동티모르 수도 달리에서 동티모르 정부 측에 전달됐다.


CCOP는 e-뉴스레터를 통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세계 7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과 역시 70~80년대 해외기관들의 도움을 받던 연구원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발전한 지질조사 연구기관 중 하나로 성장한 KIGAM이 티모르의 고속성장에 좋은 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CCOP e-뉴스레터는 지난해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태국 빠툼타니(Pathumthani)에서 개최된 '지하수 문제 해결을 위한 CCOP-KIGAM-DGR-DMR-AIT 기술워크숍'을 소개했다. CCOP는 뉴스를 통해 지하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발표와 논의로 진행됐다는 내용과 참가자들이 '초등학교 식수를 위한 지하수 정화'와 '농업관개시스템을 위한 지하수'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는 수판부리(Suphan Buri)지역을 방문했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뉴스 바로보기 : http://bit.ly/1mAeAIR)


CCOP(Coordinating Committee for Geoscience Programmes in East and Southeast Asia : 아시아지질자원위원회)는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지구과학분야 공동이슈 해결 및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국제기구다. 우리나라는 KIGAM이 대표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