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GAM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 KIGAM)은 14일(목) 오전 10시, 연구원 미래지구연구동에서 창립 75주년(기원 105년) 기념 포상식을 가졌다. 

매년 KIGAM을 대표하는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낸 연구자에게 수상하는 '올해의 KIGAM인상'은 자원활용연구본부 손정수 박사가 수상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에는 한요셉(자원활용연구본부) 박사와 박계순(광물자원연구본부) 박사가 수상했다.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한 연구부서에 수여하는 목표관리 우수부서(순환자원연구센터, 탐사시스템연구실, 지질자원데이터센터)와 행정만족도 우수부서 포상도 이뤄졌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평구 원장은 "지질자원분야의 국가대표인 KIGAM 모든 구성원의 성실한 노력과 열정, 연구원을 향한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KIGAM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앞으로의 10년, 50년을 넘어 새로운 KIGAM의 미래를 준비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