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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GAM의 미래를 밝히는 프리 키가머(KIGAMer)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시2023/10/24 12:59
  • 조회수965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 KIGAM)1020() 본원 국제지질자원인재개발센터에서 인턴, 연구생, 연수자들로 이루어진 프리키카머* 24명과 함께하는 공감더하기 시간을 가졌다.

 * 프리키가머: 예비의 Pre와 자유를 뜻하는 Free의 의미를 담아 지은 이름으로 연구원을 떠날 날이 정해져 있지만, 언제든지 다시 KIGAM에 돌아올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인재들을 말한다. 인턴/계약직/연수직/학생연구원 등을 중심으로 지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KIGAM의 대표적인 조직문화 활동이다.


이날 공감 더하기에는 그동안 프리키가머들이 환경 보호/탄소중립 프로젝/가이드북 제작 등의 주제로 활동하며 함께 만들어 온 다양한 성과들을 나누고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기관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프리키가머들은 이평구 원장과의 소통을 통해 MZ세대의 입장에서 바라본 KIGAM의 조직문화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기관 차원의 프리키가머 활동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특히 R&D 예산삭감 소식에 비정규직원의 지속 활용방침을 즉시 공지하며 고용 안정성을 보장한 기관의 발빠르고 선제적인 대응에 박수를 보냈다이평구 원장은 프리키가머의 좋은 결과물들을 칭찬하며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조직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평구 원장은 “KIGAM의 조직문화는 구성원 모두가 열린 소통의 장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같이하는 지향점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인턴, 박사 연구생, UST학생, 박사후 연수자가 안정적 환경에서 연구와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원장이 직접 챙기고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