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GAM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은 4월 20일(토) 연구원 중앙잔디밭에서 ‘제8회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미래 과학 기술의 핵심 주역이 될 과학꿈나무인 전국 초등학생 250명과 가족 등 700여 명이 참가하며,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지켜나가는 지구를 그린다는 의미로 ‘지구愛(애) 그려봄’을 표어로 정했다.

이번 대회의 작품 주제는 지구와 지질자원, 연구원의 주변풍경 및 연구성과 등과 연계한 자유창작 그리기로 작품성, 적합성, 독창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총 12명(저학년부 6명, 고학년부 6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장상 2점과, 대전광역시교육감상 2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상 8점을 수여하며, 이번 입상작은 8월 26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에서 전시되어 전 세계 지질과학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다.

미술대회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지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과학문화 체험 프로그램, 무대 프로그램, 부대 프로그램 등)를 진행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식사, 음료, 기념품, KIGAM라운지 카페 이용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을 통하여 4월 1일(월) 10시부터 4월 5일(금) 18시까지 진행되며, 250명(저학년 125명, 고학년 125명) 선착순으로 마감 될 예정이다. 

신청 링크: https://mice.cnpartner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