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 탐사동 준공식 개최
- 작성자관리자-홍보실
- 작성일시2020/05/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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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복철, KIGAM)은 5월 25일(월) 오후 2시,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에서 김복철 원장과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탐사동 준공식을 가졌다.
□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 탐사동은 탐해2호의 해저지질탐사를 위한 안전운항과 탐사장비의 효과적 활용을 목표로 2019년 9월 착공하여 2020년 3월에 준공했다.
□ 탐사동은 건축 면적 680.34제곱미터이며, 지상 2층의 사무실과 탐사장비 보관 창고로 구성됐다.
□ KIGAM은 현재 노후화 된 탐해2호를 대체하기 위해 2023년까지 6,000톤 급 탐해3호(가칭)의 건조를 완료할 계획이다. KIGAM은 본 탐사동 준공과 활용을 통해 국내외 대륙붕을 비롯한 전 세계 해저 물리탐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복철 원장은 “이번 탐사동의 준공으로 전 세계를 누비는 해저에너지자원 탐사 수행의 꿈이 더욱 가까워 지고 있다”고 밝히며, “미래 먹거리 창출과 국가적 현안 과제인 해저자원개발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KIGAM의 모든 연구진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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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탐해2호;탐해3호;탐사동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