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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마당 연구원소식 Korea Institute of Geoscience and Mineral Resources
칠레와 리튬자원 기술협력으로 공급망 다변화 앞당긴다.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시2024/06/12 14:34
  • 조회수743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 KIGAM)은 12일(수), 본관 백악기룸에서 아우로라 윌리암스(Aurora Williams) 칠레 광업부 장관, 마티아스 프랑케(Mathias Francke) 주한칠레대사 등 칠레 광업 분야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칠레 현지의 구리와 리튬 자원 생산 증대를 위한 기술협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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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연은 이날 광물자원 탐사와 회수·재활용 등 광물자원 전주기 기술 전반과 지하수 활용·관리 기술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칠레 방문단에게 관련 연구시설을 소개했다. 아우로라 윌리암스 장관을 비롯한 방문단은 탐사한 광물자원 자료를 효과적으로 빅데이터화하고 최신 인공지능기술에 접목시킨 GeoAI 플랫폼과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광물자원 자력탐사의 시연을 지켜보고 리튬직접추출 기술 및 배터리 재활용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플랜트 지하수 연구실 및 선광·제련 파일럿 플랜트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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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구 원장은 “칠레와의 리튬 기술 협력은 대한민국의 핵심광물 공급망의 영역을 아시아, 아프리카를 넘어 남미까지로 확대하는 중요한 발걸음의 시작이다.”고 밝히며, “KIGAM의 우수한 친환경 리튬 추출 기술 등을 적용해 칠레와의 협력연구를 강화해나가 리튬 자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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