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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연, UNESCO와 함께 개발도상국에 우리의 지하수 연구기술 전수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시2022/07/26 12:55
  • 조회수518

지질자원연, UNESCO와 함께 개발도상국에 우리의 지하수 연구기술 전수
▶ 네팔, 인니 등 개발도상국에 우리나라 선진 지하수 관련 기술 전수로 숨겨진 보물을 보이는 보물이자 수자원으로 가치 전환 제고
▶ 우수한 국내 지하수 기술 이전 및 해외 인적네트워크 구축 기회 마련

 

□ 당면한 기후위기 대응과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에 필수인 ‘땅 속 깊이 숨겨진 보물’ 지하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뉴노멀 시대 대한민국의 선진 지하수 기술 역량을 개발도상국에 전수했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 KIGAM)은 지난 7월 10일, 6일동안 유네스코 물 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i-WSSM)와 공동으로 ‘개발도상국의 지하수 관리’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 국내에 거주 중인 수자원 및 관련 연구분야 개발도상국 대학(원)생들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지하수의 활용 및 관리 △오염복원 △인공함양 및 해안의 지하수 관리 △천부지열시스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ㅇ 네팔,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등 8개국, 총 10명의 학생이 참여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국제지질자원인재개발센터에서의 이론 강의와 제주도 현장 교육으로 진행됐다.

 

□ 교육에 참여한 디비아 바하타 네팔 학생은 “강의실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며, “앞으로 한국의 지하수의 활용과 관리를 벤치마킹해 네팔에 응용할 수 있도록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평구 원장은 “이번 교육은 KIGAM의 지하수 보존 관리 기술을 개발도상국에 전수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밝히며, “KIGAM의 우수한 지질자원 역량이 집대성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우리의 기술을 전수하고 국제네트워크 구축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 한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우리가 기후변화 대응과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를 위해 ‘대용량 지하수 확보 및 최적 활용 기술 개발’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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