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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GAM-롯데케미칼-삼양리소스, 바나듐 자원 확보 및 대용량 ESS 소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관리자-홍보실
  • 작성일시2021/04/19 14:47
  • 조회수1307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복철, KIGAM)은 4월 16일(금) 오전 11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백악기룸에서 바나듐 자원 확보 및 대용량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소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복철 원장과 ㈜롯데케미칼 강경보 연구소장, ㈜삼양리소스 김도형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산업광물인 바나듐 원료를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생산된 바나듐 원료를 이용, 대용량 ESS 제조에 필수적인 소재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복철 원장은 “KIGAM의 바나듐 전주기 연구개발기술과 대기업과의 유기적 연구협력관계를 통해 대용량 ESS 사업화가 가시화된다면 향후 연 3,000억이 넘는 바나듐의 수입 대체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하며, ”무한 자원경쟁으로 대표되는 총성 없는 자원전쟁의 시대에서 대한민국이 바나듐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 에너지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연구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