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산층 조광권 설정 체결 협약식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시2022/03/3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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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 KIGAM)은 30일(수) 오후 2시, 광산개발 전문기업인 (주)경동(대표이사 성유경)과 본원 백악기룸에서 태백-삼척-봉화 지역 면산층 타이타늄-철 광산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원의 광산 전주기(탐사-채광-선광-제련-광해방지) 연구개발 기술과 광산개발 전문기업의 노하우 협력을 통해 국내 타이타늄-철 광산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평구 원장은 "이번 타이타늄-철 공동개발은 KIGAM의 국내 광물자원 탐사 개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다."라고 말하며, "KIGAM만이 할 수 있는 고유임무인 국내 핵심광물의 새로운 개발과 확보를 통해 국가와 사회, 국민에게 유용한 과학기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