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성과포상식 및 본부별 우수성과 발표회 개최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시2024/12/24 14:13
- 조회수811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 KIGAM)은 23일(월) 오전 10시, 강당동 선캠브리아홀에서 2024 성과포상식 및 본부별 대표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평구 원장은 수상자들에게 성과를 격려하며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우수논문상은 해저지질탐사연구센터 엄인권 책임연구원(금), CO2지중저장연구센터 김태우 선임연구원(은), 활성지구조연구센터 최이레 선임연구원(동)이 수상했다.
우수논문상(기본사업)은 국토우주지질연구본부 김성원 책임연구원, 자원환경연구센터 류정호 책임연구원, 석유에너지연구센터 김성일 선임연구원, 활성지구조연구센터 이호일 선임연구원, 자원회수연구센터 한요셉 책임연구원, 지하수환경연구센터 김용철 책임연구원이 수상했다.
신진연구상은 석유에너지연구센터 윤현철 선임연구원, 자원소재연구센터 정인철 선임연구원, 제4기환경연구센터 안현선 선임연구원이 수상했다.
기본사업우수과제(단체)는 광물자원연구본부 자원탐사개발연구센터(금), 기후변화대응연구본부 제4기환경연구센터(은), 국토우주지질연구본부 지질자원데이터센터(동)가 수상했다.
기술사업화상은 자원활용연구본부 자원탐사개발연구센터(1위), 기후변화대응연구본부 제4기환경연구센터(2위), 국토우주지질연구본부 지질자원데이터센터(3위)가 수상했다.
우수행정상은 지식정보실 강신명 선임기술원, 인력경영실 고유진 행정원, 홍보실 권혁민 선임행정원이 수상했다.
특별공로상(안전)은 자원소재연구센터 서용재 책임연구원(1위), 지질자원분석센터 최원명 기술원(2위), 지질신소재연구실 김재환(3위),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 지질신소재연구실(단체)이 수상했다.
특별공로상(보안)은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 운영지원실 권인철 선임행정원, 국토우주지질연구본부 지질연구센터(단체)가 수상했다.
특별공로상(일반)은 인력경영실 최원재 행정원, 탐사선운영실 나병선 기술원(승선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하였다), 국토우주지질연구본부 지질박물관이 수상했다.
교육훈련상은 시설운영실 이광민 기술원이 수상했다.
김선억상은 정책기획본부 김유정 책임연구원, 희소금속광상연구센터 이범한 책임연구원, co2지중저장연구센터 채기탁 책임연구원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공로봉사상은 탐사선운영팀 김종훈 기술원이 수상했으나 승선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 하였다.
노사화합상은 지식정보실 김태훈 선임기술원, 심층처분환경연구센터 박인화 책임기술원이 수상했다.
2024년 핵심광물, 우주자원개발, 해양탐사, 기후변화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며 많은 성과를 거둔 KIGAM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년간 각 분야별로 연구원 발전에 기여한 직원 총 37명(단체 포함)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였다.
이어진 우수성과발표회에서는 7개 연구본부가 각 연구 분야의 대표성과를 발표했다. 이 날 발표된 대표성과로는 △다누리 감마선 분광기 자료에 의한 달 극지역 물 분포 지도, △국내 바나듐(V) 등 에너지 저장광물 정밀탐사기술 개발 및 부존량 예측, △실시간 해저재해 감시 기술개발, △모서리 주파수와 응력강하량 관계 연구, △선택 파과 및 표면분쇄에 의한 바나듐함유 티탄철광(VTM)으로부터 효과적인 바나듐 정광 회수, △권역별 지하수정보지도 작성 및 지하수 유망취수원 제시, △동해 해양머드 연구 등이 있었다. 모든 직원은 한 해 동안 KIGAM이 중점적으로 추진한 주요 연구 성과에 대해 되돌아보며 연구원의 향후 연구 비전과 목표를 논의하고 공유하였다.
이평구 원장은 맺음사를 통해 “2024년 한해 KIGAM의 모든 구성원이 지질자원분야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KIGAM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며, 국가와 국민에게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 연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